4월의 불꽃
1960년 4월 19일, 그 후 65년. 잊어서는 안 될 항쟁의 기록. 독재 권력에 대항해 거리로 나선 학생들. 그리고 혁명의 도화선이 된 끔찍한 희생. 모든 것이 얽혀 피어오른 뜨거운 불꽃. 과거가 현재를 돕는, 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는 이야기가 지금 스크린에서 펼쳐진다.
평점
-
감독
송영신, 도영찬
출연
조은숙, 류하성, 김명호, 조재윤, 최불암


☆ 전개가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.
배우 분들 연기가 무척 좋았다.

오랜만에 씨네아트 리좀에서 영화를 보았다.
영화를 본 뒤 3.15의거 발원지인 오동동 통술골목을 산책하였다.
마산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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