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의 불꽃
1960년 4월 19일, 그 후 65년. 잊어서는 안 될 항쟁의 기록. 독재 권력에 대항해 거리로 나선 학생들. 그리고 혁명의 도화선이 된 끔찍한 희생. 모든 것이 얽혀 피어오른 뜨거운 불꽃. 과거가 현재를 돕는,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는 이야기가 지금 스크린에서 펼쳐진다.
- 평점
- -
- 감독
- 송영신, 도영찬
- 출연
- 조은숙, 류하성, 김명호, 조재윤, 최불암
☆ 전개가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.
배우 분들 연기가 무척 좋았다.
오랜만에 씨네아트 리좀에서 영화를 보았다.
영화를 본 뒤 3.15의거 발원지인 오동동 통술골목을 산책하였다.
마산이 좋다.

















'일상 > 문화생활 ♪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마산 나들이] 3.15아트센터 근처 벽화 골목에서. (0) | 2025.05.06 |
---|---|
[대구 나들이] 달성공원, 방천시장 김광석 거리, 카카오 팝업샵 등 (1) | 2025.05.06 |
[전시 관람] 2023년 4월. 진해 문화공간 흑백. 경남 추상미술의 두 거장展. 유택렬, 전혁림 님 전시. (0) | 2025.04.08 |
[나들이] 2025년 3월 30일. 창원 문성대 & 진해 군항제 & 마산 창동. (1) | 2025.03.30 |
2025.1.22. 아와지시마 당일치기 여행. (0) | 2025.02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