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레임
- 주예린 지음
설령 봄이 영원히 오지 않는다 해도
내일도 모레도 얼어붙은 눈길 위를 걸어가야만 한다 해도
임의 손을 잡고서라면 영원히 겨울 속에 살아도 좋으리
(2023.2.21.23:0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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